바다16 니모가 사는 곳, 말미잘 바다 밑바닥이나 암초 표면에 부착하여 살아가는 말미잘은 자포동물문 산호충강 해변말미잘목(Actiniaria)에 속하는 포식성 무척추동물의 총칭이다. 겉모습은 바닷속에 피어난 화려한 꽃이나 식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나가는 수중 생물을 포획하여 소화시키는 포식성 동물이다. 산호충강에 속하는 다른 산호류 친척들과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여러 개체가 집단을 이루어 군체를 형성하지 않고 개별적인 단독 생활을 영위한다는 점이다. 또한 일반적인 해파리류가 생애 주기에서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는 메두사 단계를 거치는 것과 달리, 말미잘은 평생 동안 해저면이나 고체 표면에 정착하여 지내는 폴립 형태로 생애를 보낸다.말미잘의 신체는 부드러운 근육질 조직으로 구성된 원통 형태를 띤다. 몸통의 한가운데에는 .. 2026. 10. 4. 빨리 죽는 개복치? 개복치를 들어본 적 있는가?만약 들어봤다면, 사람들 간의 인용으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어이없는 이유로, 또는 약한 자극으로 금방 죽어버리는 물고기로 알려져있는데,사실 맞는 말이다. 개복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개복치는 복어목 개복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학명은 Mola mola이다. 온대와 열대 해역의 대양에 넓게 분포하며 한반도의 전 해안과 일본 홋카이도 이남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몸은 매우 크고 납작하며 넓은 형태를 가지고 있고, 일반적인 물고기와 달리 꼬리가 거의 없으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크게 발달해 있다. 눈과 아가미는 작은 편이고 입은 새의 부리처럼 단단하다. 한국에서는 안진복이나 골복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18세기에 린네가 개복치의 학명을 Mola mola로 정했는데, 여기.. 2026. 10. 4. 해양학의 역사에 대해서 해양학은 바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변화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단순히 바닷물이나 해양 생물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질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등 여러 학문을 바탕으로 해양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분석한다. 선사시대 시절, 인류가 바다 그리고 파도, 해류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기원전 384-322년에 아리스토텔레스와 스트라본이 조수를 기록했다. 바다의 초기탐험의 목적은 지도 제작을 위한 것이었고, 그 내용 또한 어부들이 그물에서 기르던 동물과 해양의 표면에 대한 것들로 제한되기도 했다. 최초로 체계적으로 지속되었고, 대규모인 과학적 프로젝트는 포르투갈의 해류와 바람에 대한 대서양 항해 캠페인이다. 포르투갈의 수학자 페드루 누네스(1502-1578)는 15.. 2026. 10. 4. 바다 이야기 육지와는 다른, 더 깊은 이야기가 잠겨있는 곳, 바다 2026. 10. 3. 이전 1 2 3 다음